프라이버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때 주의해주세요

사진과 영상을 찍을 때는 반드시 찍히는 인물의 의사를 존중해주세요. 사진과 영상에 찍히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파이콘 한국 준비위원회가 운영하는 모든 행사는 사진과 영상에 찍히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이 마련됩니다. 구체적인 의사 표현 방법은 각 행사마다 별도로 공지됩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행사 공간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용됩니다:
- 발표 영상을 캡처한 후 출처 없이 게시하지 말아주세요.

발표에 당사자의 허락 없이 상대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담지 말아주세요.
대화 상대의 동의 없이 대화 메시지 또는 프로필을 포함한 개인 정보를 캡처하거나 유포하지 말아주세요.
상대방이 질문에 대답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재차 묻지 말아 주세요. 다른 사람의 의사를 존중해주세요.
나에게는 알려져도 문제가 없는 정보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음을 이해해주세요. 어떠한 질문은 그 자체로 큰 실례가 되기도 합니다.
-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결혼하셨어요?”, “아이가 있으세요?”, “애인 있으세요?”
- “드시는 약은 어떤 약인가요?”
- “어떻게 하다가 장애를 갖게 되셨나요?”